3호선 라인

내가 초등학교 고학년때만 해도 양재역이 3호선의 끝은 종점이었다.

그러다 그게 수서까지 연장이 되었다.

그 주변에 살던 도곡동 대치동 일원동등 주민들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역 위치가 뻘쭘하다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.

일단 매봉역.

도곡역이랑 너무 가깝다.

http://news.naver.com/news/read.php?mode=LSS2D&office_id= ...

-_-

뭐 역시 이런 부분이 있었구나.

근데 이거보다 더 뻘쭘한 역이 바로 다름아닌 학여울 역이다.

출구는 딸랑 하나에 대치역 미도아파트쪽 에서 가장 남쪽 출구나 은마아파트쪽 가장 남쪽 출구랑은 진짜 뻥안치고 100m도 안떨어져있다.

근데 그보다 더 뻘쭘한 노선이 신분당선이라고 생각한다. 처음 노선도를 봤을땐 꽤나 유용할거라 생각했던게

둘러둘러 역이 하나둘씩 늘더니 이제 뭐 있으나 마나한 지하철 노선이 되어버린 느낌이 든다.

비싼 동네는 지하철도 둘러둘러 느리게 간다.

서기는 또 조낸 옴팡지게 자주 서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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